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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차기 인민은행장에 시장개혁파 궈수칭 내정"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중앙은행 사령탑인 인민은행장에 궈수칭(郭樹淸·60)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궈 주석이 내년 3월 은퇴 예정인 저우샤오촨(周小川·71) 인민은행장의 후임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궈 주석은 인민은행 부행장, 국가외환관리국

칠레 네루다 타살의혹 재점화..사인,정부발표와 달리 "암 아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칠레의 국민시인 파블로 네루다(1904~1973)가 사망 당시 정부의 공식발표와 달리 암으로 사망하지 않았다는 국제 전문가 집단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AP·AF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루다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국제 전문가 집단은 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73년

바른정당 "靑, 신고리 공론결과 아전인수식 해석..책임따라야"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바른정당은 21일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원전공사재개 권고와 관련 "청와대가 공론화위원회의 활동 결과에 대해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탈원전 정책을 시민들이 선택했다는 식이고, 신고리 5·6호기만 제외하고 예정대로 탈원전 계획을 추진하면 된다는 식"이

아프간 카불 외교단지에 로켓탄 2발 떨어져..사상자 확인중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21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외교단지에 로켓탄 2발이 떨어졌다고 신화통신이 한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목격자는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카불의 9경찰지구와 10경찰지구 인근에 로켓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일대에는 외국 대사관저와 아파트 건물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또 로켓탄이

미국인 86% "北 심각한 위협"..10명중 6명 "트럼프 대응 무모"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미국인 10명 중 거의 9명이 북한을 미국에 '심각한 위협'으로 여기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선 '조심성이 없다'(reckless)다며 우려하는 사람이 10명 중 6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방송은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은 이란이나 러시아보다 북한을 훨씬 더

세월호 수색 종료 임박..정부 "오늘부터 참관 접수"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모습. 21일부터 이같은 사진을 촬영한 세월호 선체 앞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21일부터 시민들이 세월호 수습 작업을 선체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현장을 공개한다. 수습 작업이 이달 말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막바지 작업을 공개하는 취지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바른정당 "검경수사권 조정, 힘겨루기로 흘러선 안돼"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바른정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의지를 재천명한 데 대해 "이해 당사자 간의 힘겨루기나 힘나누기 식으로 흘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검경 수사권 조정은) 충분한 논의와 조정을 통해 합당한 결론에 이르는 것이 중요하

한국당 "검경수사권 조정, 국민인권 관점에서 살필 것"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자유한국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의지를 재천명한 데 대해 "조정안이 나오면 국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조정돼야 인권이 최대한 증진될 수 있을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반대하고

文대통령, 이르면 내일 '공론화委 권고' 입장 발표..메시지 뭘까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청와대와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권고를 사실상 수용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내놓을 메시지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 '탈원전'을 기치로 내건 문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기에 공약 파기로 인한 향후 에너지 정책 전환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잣대가

[종합]친박단체 오늘 총출동 "朴 외침에 화답"..촛불집회도
친박단체 오후 2시부터 거리행진 "朴 부름에 화답하자"광화문광장선 "세월호 진상규명·전쟁반대·이명박 구속"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하며 사실상 '재판 보이콧'에 돌입한 가운데 주말인 21일 서울 도심에서 친박(친박근혜)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대한애국당은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박근혜 대통

입사 6년차 '시리'는 만능 비서
2011년 10월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췌장암이었다. 피골이 상접한 그의 뒷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그가 회복할 거라고 믿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럼에도 이렇게 극적으로 떠나는 것은 예상 밖이었다. 10월5일은 당시 애플 신작인 아이폰 4S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이 공교로운 날짜는 잡스를 둘러싼 신화를 완성하는 마침표가 됐다. 오

가을날, 삼성 직업병 농성장에서
비닐 천막을 걷어내자 두어 평 남짓 평상이 휑하니 드러난다. 이중 삼중으로 깔려 있던 돗자리 바닥 아래 플라스틱 지지대 사이엔 여름휴가철 해변처럼 쓰레기가 나뒹군다. 스티로폼 조각, 캔 음료, 빵 비닐들, 그리고 딱딱하고 거무튀튀한 고양이 똥이 발견됐다. “이게 주범이었어!” 삼성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농성장. 709일 만에 대청소를 유발한

아무튼, 그 일은 일어나고야 말았다
올해 2월의 일이다. 좋은 과일이 들어와서 나눠 먹으려고 이웃 출판사 위고에 들렀다. 코난북스 대표가 와 있었다. 모두 달뜬 표정이었다. ‘다들 오늘 주문이 많이 들어왔나?’ 살짝 우울해지려는데, 코난북스가 재미난 기획이 있으니 함께하자고 했다. 세 출판사가 힘을 합쳐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를 만들자는 것. 자유로운 글쓰기가 보

'훔볼트'라는 지명이 왜 이리 많을까?
박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전문가와 대화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느끼는 답답함이 있다. 세부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면 “그 부분은 내 전공이 아니라서 내가 이야기하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꽁무니를 빼는 식이다. 그때마다 묻고 싶은 질문을 삼켰다. “아니, 그걸 전공했으면 당연히 이런 부분도 궁금하지 않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알아보지 않았나?” 학위

부산영화제 관객 19만2천명.."회복성장세 확인했다"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 수가 19만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 폐막일인 21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이 모두 19만2천99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6만5천149명보다 17%가량 상승했지만 2015년 22만7천37

이집트,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습격으로 군경 35명 사망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최소 35명의 이집트 군사와 경찰이 20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충돌 끝에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현지 보안·의료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충돌이 카이로에서 남동쪽으로 200㎞ 떨어진 바하리야 오아시스 인근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소규모인 극단주의 단체 '하슴'이 공격 배

국민의당 "국감, 적폐청산 갈등으로 정책·민생국감 묻혀"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민의당은 21일 국정감사와 관련 "전(前) 정부와 전전(前前) 정부의 얘기를 하면서 정치보복과 적폐청산 갈등으로 정책국감이었다고 보기에 어려움이 있고 민생도 묻혔다"고 지적했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렇게 말하면서 "국민의당은 정책민생 국감이 되도록 정치적 고려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사교과서 여론조작' 본격 수사..교육부 등 압수물 분석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나연준 기자 = 박근혜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육부 사무실과 '차떼기 찬성의견서'를 출력한 것으로 알려진 인쇄소를 압수수색하고 21일 본격적인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수사관을 파견해 교육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역

바른정당 "靑, 공론화위 발표 아전인수식 해석"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바른정당은 21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전날 '건설 재개' 권고에 대한 청와대 입장에 대해 "아전인수식의 해석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탈원전 정책을 시민이 선택했다는 식이고, 그래서 신고리 5·6호기만 제외하고 예정대로 탈원전 계획을 추진하면 된다는 식"이라면서 이같이 논평했다.

與 "적폐 청산-민생·안보 지키는 국감 자평..국민과 함께"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정감사와 관련 "적폐를 없애고 적폐를 없앤 바탕 위에 민생과 안보를 지키는 국감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민주당은 이 과정을 국민과 함께 하려고 애를 써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같은 기조를 반영하도록 국정감사에 임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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