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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서 훈련 중이던 軍 장갑차, 기차와 충돌..4명 부상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스웨덴이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20년 이래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훈련 중이던 스웨덴군 장갑차 한 대가 기차와 충돌, 그 여파로 기차가 탈선하고 군인 3명과 기차 승객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웨덴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남쪽에 있는 토

브레이너드 "노동시장 빈부 격차 美 경제 성장 저해"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노동시장의 빈부 격차가 장기적인 잠재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밝혔다. 연준이 불평등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될 연구를 더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노동시장에서의 빈부 격차에 관한 리서치 콘퍼런스에서 "경제의 건전

마크롱, '독립적이면서도 단합된 EU' 개혁 구상 공개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독립적이면서, 단합되고, 민주적인' 유럽연합(EU) 재건 구상을 공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더욱 취약해진 유럽이 세계화의 물결들에 노출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EU 개혁 비전을 내놨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우선 국방과 관련해서

시리아정부 "쿠르드와 자치권 협상 용의" 첫 공개 언급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정부가 쿠르드계와 자치권 협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시사했다.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교장관은 최근 러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쿠르드 자치구역은) 협상할 수 있는 사안이며, 대화 주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이 26일 전했다. 무알렘 장관은 "시리아 쿠르드계는 영토 안에서 자치구역 형

멕시코 강진매몰자 수색 곧 중단.."한국 등 국제사회에 감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 발생 일주일째인 26일(현지시간) 생존자 구조에 대한 희망이 점차 사그라지고 있다. 멕시코 재난 당국인 시민보호청은 전날 실종자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매몰 현장 4곳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오는 28일까지만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구조대가 매몰 현장에서 추가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나 현실

美합참의장 "北, 핵ICBM 곧 보유..美본토 타격능력 있다고 추정"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장은 26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은 곧 핵 탑재가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매우 짧은 시간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32억짜리 육사 테니스장 철거 앞둔 까닭은
청탁 먹힌 줄 알고 개발제한구역에 건축 시장은 불법 알면서도 “단속 지양” 지시 감사원 “뒤늦게 시정 나서는 바람에 헛돈” 지난해 3월 경기 구리시 육군사관학교 부지에 총면적 5,820㎡(1,760평) 규모 실내 테니스장이 들어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2015년 7월부터 8개월 동안 32억원을 들였다. 그러나 이 테니스장은 현재 철거가 불가피해진 상황이

간호사 처우 확 바뀌나, 칼 빼든 보건복지부
여기도, 저기도 간호사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하지만 수도권 대형병원만 벗어나면 간호사들이 보이지 않는다.  실제 2016년 2분기 기준, 정부에서 정한 최소 간호인력 기준인 4등급을 밑도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전체 3739곳 중 인력을 신고한 778곳의 63.5%인 494곳에 달했다. 간호계는 전체 의료기관의 80% 가량이 최소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불법

美국민 절반 "트럼프 세제개편은 '부자감세'"..28%만 찬성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감세를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미국 국민의 지지세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28%에 그쳤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44%에

교황청 "북핵 위기 해소하려면 새로운 양자·지역 조약 필요"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교황청이 고조되는 북핵 위기에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의 위기를 풀기 위해서는 양자, 지역 차원의 새로운 조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6일(현지시간) 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폴 로버트 갤라거 교황청 외무부장(대주교)은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연단에 올라 북한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베네수엘라 등 지구촌

웜비어 부모 "북한은 피해자 아닌 용서받을 수 없는 테러리스트"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북한은 피해자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들이다" 지난해 1월 관광차 북한을 방문했다가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뒤 지난 6월 석방돼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26일(현지시간) 방송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인터뷰는 미국과 북한이 거친 '말폭탄'을 주고 받으며 긴장이 최고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19.8..허리케인 여파 (상보)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영향력이 반영된 결과다. 26일(현지시간) 콘퍼런스보드(CB)가 집계한 미국의 9월 중 소비자신뢰지수는 119.8을 나타냈다. 전달 120.4에서 0.6포인트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120을 밑돌았다. 텍사스와 플로리다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상당

"대규모 재정적자 우려..주택임대소득 등에 과세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우리나라가 앞으로 대규모 재정적자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자본소득 과세 강화 등으로 세수를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면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할 '신정부 소득주도성장 및 증세 정책 평가와 전망'

美 8월 신규 주택판매 3.4%↓..두달 연속 감소세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지난 8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8개월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마켓워치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3.4% 감소한 연율 56만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문가 전

美전문가 "트럼프 '北 완전파괴' 발언은 대량학살 위협"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파괴'를 담은 유엔 총회 연설은 북한에 대해 제노사이드(대량학살)를 저지르겠다고 공공연하고 명백하게 위협한 것이라는 미 전문가들의 주장이 26일(현지시간) 제기됐다. 예일대 제노사이드연구소의 벤 키어넌과 데이비드 사이먼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에 '도널드 트럼프가 제노사이드를 저

'댓글 외곽팀 관리' 국정원 前간부들 구속..법원 "혐의 소명"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여론 공작'을 위해 민간인 '사이버 외곽팀'을 관리하며 댓글 활동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전 국정원 심리전단 중간간부 2명이 26일 구속됐다.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여론조작팀 관리' 국정원 간부 2명 구속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민간인 여론조작팀을 관리한 혐의를 받는 국정원 심리전단 중간간부 2명이 26일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11시32분쯤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정원 간부 황모씨와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오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MB, 보안시설 '기무사 테니스'..올해만 20여차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군사보안시설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기무부대의 테니스장을 올해만 20여차례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실이 26일 '전직 대통령들의 기무사 출입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 전 대통령은 경기도 고양시 인근의 기무 부대에 올 한해 동안 20여차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 예우

獨 AfD, 페트리 대표 탈당 선언..총선 성공하자마자 분당 위기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반(反)난민·반유로화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프라우케 페트리 공동대표가 26일(현지시간) 탈당을 선언했다. 페트리는 이날 드레스덴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탈당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탈당 시기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페트리의 남편으로 역시 AfD 소속의 유럽의회 의원이자 노르트라인

페트리 "AfD 탈당" 공식 확인..동반 탈당 규모는 미지수
【서울=뉴시스】박상주 기자 = 지난 24일 치러진 독일 총선에서 최대 파란을 일으키면서 연방의회 첫 진출에 성공을 한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심각한 분열상을 노출하고 있다. AfD의 공동대표인 프라우케 페트리가 AfD를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DPA 등의 보도에 따르면, 페트리는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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